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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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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7-8 若道之謂也 曰 治天下之國 若治一家 使天下之民 若使一夫라하니
意獨子墨子有此하고 而先王
疑當作無有此邪하다 其字이라


를 두고 한 말이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천하의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마치 한 집안을 다스리는 것과 같으며, 천하의 인민을 부리는 것이 마치 한 사람을 부리는 것과 같다.”라 하였으니,
어찌 유독 子墨子께만 이러한 도가 있고 先王은 이러한 도가 없으셨겠는가.
〈‘無此其有邪’는〉 아마도 응당 ‘無有此邪’가 되어야 할 듯하다. ‘’는 잘못 들어간 것이다.


역주
역주1 (無此其有邪)[無有此邪] : 저본에는 ‘無此其有邪’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無有此邪’로 바로잡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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