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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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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非利物與 昔者 禹征有苗하며 湯伐桀하며 武王伐紂한대 此皆立爲聖王하니 是何故也
子墨子曰 子未察吾言之類하여 未明其故者也
大取篇 云 辭 以故生하고 以理長하고 以類行이라하다 荀子非十二子篇楊注 云 類 謂比類라하다


사물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가. 옛날에 有苗를 정벌하였고, 을 정벌하였고, 武王를 정벌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즉위하여 聖王이 되었다. 이는 무슨 까닭인가.”라 하자,
子墨子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는 내가 말한 비유를 살피지 못하여 그 까닭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墨子≫ 〈大取〉에 “ 以故生 以理長 以類行(緣故로써 생기고, 이치로써 자라고, 비유로써 행한다.)”이라 하였다. ≪荀子≫ 〈非十二子楊倞에 “‘’는 比類를 이른다.”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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