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5 通于四方이어늘 而天下諸侯莫敢不賓服이니 則此湯之所以誅桀也라 遝至乎商王紂하여
注
遝은 舊本에 亦作還이라 今依王校正하니 詳上이라
畢云 文選注에 引作商王紂時라하고 太平御覽에 作紂之時라
四方으로 통하게 하자 천하의 제후들이 감히 복종하지 않음이 없었다. 바로 이것이 湯이 桀을 주벌했던 내용이다. 商王 紂에 이르러
注
‘遝’은 舊本에 또한 ‘還’으로 되어 있다. 지금 王念孫의 교감에 의거하여 바로잡으니, 위에 상세히 설명하였다.
畢沅:≪文選注≫에 이 대목을 인용하여 ‘商王紂時(商王 紂의 때)’라 하였고, ≪太平御覽≫에는 ‘紂之時(紂의 때)’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