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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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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6-3 今若有能信效先利天下諸侯者
讀爲交 同聲叚借字 信交 謂相交以信이라 周禮大行人 云 凡諸侯之邦交 歲相問也하고 하고 世相朝也라하다


지금 만약 능히 믿음으로 사귀어 먼저 천하를 이롭게 할 제후가 있다면
’는 ‘’로 읽으니 소리가 같아 가차한 글자이다. ‘信交’는 믿음으로 서로 사귀는 것을 말한다. ≪周禮≫ 〈大行人〉에 말하기를 “제후 나라간의 사귐에 해마다 서로 방문하고 중간에 서로 빙문하고 세대를 이어 서로 조회한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殷相聘也 : 鄭玄은 殷을 中이라고 보아, “오랫동안 일이 없을 경우 중간에 조회하는 자가 이르러 서로 빙문하는 것이다.”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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