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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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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6-6 以此效大國이면國之君說이라
亦讀爲交 此云 交大國이라하니 則不宜云 小國之君說이니 疑小國 亦當爲大國이라
上文 云 是故古之仁人有天下者 必交大國之說이라하니 是其證이라


이러한 방법으로 大國과 사귀면 大國의 임금이 기뻐할 것이다.
’는 또한 ‘’로 읽는다. 여기에서 “大國과 사귄다.”고 하였으니 “小國의 임금이 기뻐한다.”라고 말해서는 마땅치 않으니, 아마 小國은 또한 응당 大國이 되어야 한다.
앞의 글(19-1-9)에 “옛날에 仁人으로서 천하를 소유한 자는 반드시 大國과 서로 기뻐한다.”라 하였으니, 이것이 그 증거이다.


역주
역주1 (小)[大] : 저본에는 ‘小’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大’로 바로잡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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