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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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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8-10 豈能一視而通見千里之外哉 一聽而通聞千里之外哉리오 聖王 不往而視也 不就而聽也니라
然而使天下之爲寇亂盜賊者 周流天下라도 無所重足者
詩無將大車鄭箋 云 重 猶累也라하다


어찌 한 번에 보고서 천 리 밖을 환히 볼 수 있으며, 한 번에 들어서 천 리 밖을 속속들이 들을 수 있겠는가. 성왕은 가서 보지 못하고 가서 듣지 못한다.
그런데도 천하를 어지럽히고 도적질하는 자들이 온 천하를 돌아다녀도 발붙일 데가 없게 한 것은
詩經≫ 〈小雅 無將大車鄭玄에 “‘’은 ‘(묶다)’이다.”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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