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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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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歿世而不卷이라
歿 吳鈔本 作沒이라 舊本 作二十二字 盧云 二字 疑當爲世라하니 今據正이라
蘇云 卷 當爲倦이라
詒讓案 正字當作券이니 說文力部 云 券 勞也 考工記輈人 鄭注 云 券 今倦字也라하니 卽券之假字


세상을 떠날 때까지 게을리하지 않았다.
歿’은 吳寬鈔本에 ‘’로 되어 있다. ‘’는 舊本에 ‘二十’ 2자로 되어 있다. 盧文弨가 이르기를 “‘二十’ 2자는 아마 응당 ‘’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으니, 지금 그의 말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蘇時學:‘’은 응당 ‘’이 되어야 한다.
詒讓案:〈‘’은〉 正字로 응당 ‘’이 되어야 하니, ≪說文解字≫ 〈力部〉에 “이다.”라 하였다. ≪周禮≫ 〈考工記 輈人鄭玄에 “은 지금의 ‘’자이다.”라 하였으니, 은 바로 ‘’의 가차자이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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