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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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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 足以朽骸
荀子正論篇 云 世俗之爲說者曰 太古薄葬하여 棺厚三寸이요 衣衾三領이요
葬田不妨田이라 故不掘也라하니 蓋戰國時 相傳有是語하니 不獨墨家言也


족히 뼈를 썩게 한다.
荀子≫ 〈正論〉에 “世俗에서 말하는 이들이 ‘太古에는 장례를 박하게 하여 의 두께가 세 치이고, 衣衾이 세 벌이고,
밭에 장사 지내되 농사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무덤을 파내지 않았다.’라 하였다.”라 하였다. 대개 戰國시대에 이런 말이 전해 내려온 것이 있었으니, 유독 墨家의 말인 것은 아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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