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2)

묵자간고(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3-4 故 子墨子言曰 然則姑嘗稽之 今雖毋法執厚葬久喪者言하여
語詞 畢改毌하니 詳尙賢中篇이라
王云 雖 與唯同이라하다
蘇云 雖字이니 當從下文作唯라하다
案 王說 是也


그러므로 子墨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잠시 시험 삼아 헤아려보자. 지금 성대히 장사 지내고 오랫동안 거상하는 것을 주장하는 자들의 말을 오로지 준칙으로 삼아
’는 語詞이다. 畢沅이 ‘(꿰뚫다)’으로 고쳤으니, 옳지 않다. ≪墨子≫ 〈尙賢 〉에 자세히 설명하였다.
王念孫:‘’는 ‘(오로지)’와 같다.
蘇時學:‘’자는 誤字이니, 응당 아래 글대로 ‘’가 되어야 한다.
:王念孫이 옳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