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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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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8 耳目不聰明하며 手足不勁強하여 不可用也라하니라
又曰 上士之操喪也 必扶而能起하고 杖而能行하니
喪服四制 云 百官備하고 百物具하여 不言而事行者 扶而起 言而后事行者 杖而起라한대
鄭注 云 扶而起 謂天子諸侯也 杖而起 謂大夫士也라하다


귀가 멀고 눈도 침침하며, 손발에 힘이 빠져 쓸 수도 없게 된다.’라고 할 것이다.
또 말하기를 ‘上士을 치름에, 반드시 부축해야 일어날 수 있고 지팡이를 짚어야 다닐 수 있으니,
禮記≫ 〈喪服四制〉에 “百官이 갖추어지고 百物이 갖추어져서 말을 하지 않아도 일이 행해지는 자는 부축을 받아서 일어나고, 말을 하고서야 일이 행해지는 자는 지팡이를 짚고 일어난다.”라 하였는데,
鄭玄에 “부축을 받아서 일어나는 자는 天子諸侯를 이르고,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는 자는 大夫를 말한다.”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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