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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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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4-1 欲以衆人民 意者可邪 其說又不可矣니라以厚葬久喪者爲政이라
舊本 作惟 今據吳鈔本改하니 下文 亦作唯하다 唯無 唯毋義同하다
畢本 竝改無爲毌하니 詳前이라 吳鈔本 喪下 無者字


人民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하는가. 그 주장도 불가능하다. 이제 오로지 성대히 장사 지내고 오랫동안 거상하는 것을 주장하는 자들이 정치를 한다고 해보자.
’는 舊本에 ‘’로 되어 있다. 이제 吳寬鈔本에 의거하여 고치니, 아래 글에 또한 ‘’로 되어 있다. ‘唯無’는 ‘唯毋’와 뜻이 같다.
畢沅本에 모두 ‘’를 ‘’이라고 고친 것은 옳지 않으니, 앞에 자세히 보인다. 吳寬鈔本에는 ‘’자 아래에 ‘’자가 없다.


역주
역주1 唯無 : 본서 25-3-4에서 ‘雖毋’에 대해 孫詒讓이 “‘毋’는 語詞이다. 畢沅이 ‘毌(꿰뚫다)’으로 고쳤으니, 옳지 않다. ≪墨子≫ 〈尙賢 中〉에 자세히 보인다.”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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