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2)

묵자간고(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4-1-3 不知亂之所自起 則不能治 譬之컨대 如醫之攻人之疾者然하니
廣詁 云 攻 治也라하다


난이 일어나는 원인을 알지 못하면 잘 다스릴 수 없다. 비유하자면 마치 의원이 다른 사람의 병을 고치는 것과 같으니,
小爾雅≫ 〈廣詁〉에 “‘’은 ‘(다스리다)’이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小爾雅 : 訓詁學 저작으로, ≪爾雅≫의 체제를 따라 古書에 나오는 詞語를 해석한 책이다. ≪漢書≫ 〈藝文志〉에 ≪小爾雅≫ 1편이 들어 있지만 편찬자의 이름은 전하지 않으며, ≪隋書≫ 〈經籍志〉와 ≪唐書≫ 〈藝文志〉에는 李軌가 주석한 ≪小爾雅≫ 1권이 목록에 있지만 원본은 전하지 않는다. 지금 ≪小爾雅≫라고 하는 것은 ≪孔叢子≫에 일부 수록된 것으로,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