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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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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4-8 則毁瘠 必有制矣 使面目陷𨼥하며 顔色黧黑하며 耳目不聰明하며 手足不勁強하여 不可用也
又曰 上士操喪也 必扶而能起하며 杖而能行하여 以此共三年이라하니라
若法若言하며 行若道인댄 苟其飢約 又若此矣 是故 百姓冬不仞寒하며
畢云 仞 忍字假音이라하다


몸이 상하는 데에도 반드시 제한이 있으니, 얼굴은 풀이 죽어 있고 눈은 퀭하며, 顔色은 검어지고, 귀가 멀고 눈도 침침하며, 손발에 힘이 빠져 쓸 수도 없게 된다.
또 말하기를 ‘上士을 치름에, 반드시 부축해야 일어날 수 있고 지팡이를 짚어야 다닐 수 있으니, 이렇게 하기를 총 3년을 한다.’라고 할 것이다.
만일 이러한 말을 준칙으로 삼고 이러한 를 행한다고 하면, 진실로 그들이 굶주리고 곤궁해지는 모습이 또 이와 같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백성은 겨울에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畢沅:‘’은 ‘’자의 借音字이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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