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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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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6-3 以攻伐幷兼爲政於天下 是故 凡大國之所以不攻小國者 積委多하고
說文禾部 云 積 聚也라하다 周禮大司徒鄭注 云 少曰委 多曰積이라하며
左傳僖三十三年杜注이라하다


〈다른 나라를〉 攻伐하고 겸병하여 천하를 다스리려고 하였다. 이런 까닭에 무릇 大國小國을 공격하지 못하는 것은, 쌓아놓은 물자가 많고
說文解字≫ 〈禾部〉에 “‘’은 ‘(모으다)’이다.”라 하였다. ≪周禮≫ 〈大司徒鄭玄에 “적은 것을 ‘’라 하고, 많은 것을 ‘’이라 한다.”라 하였으며,
春秋左氏傳僖公 33년 조 杜預에 “乾草‧쌀‧菜蔬‧땔감 등이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積 芻米禾薪 : ≪春秋左氏傳≫ 僖公 33년 조에 “爲從者之淹 居則具一日之積 行則備一夕之衛(從者들을 위하여 머무시는 동안에는 매일 하루 분의 ‘積’을 갖추어 드리고, 떠나실 때에는 마지막 밤까지 護衛를 갖추겠습니다.)”라고 한 것에 대한 杜預의 주이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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