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6 此何也
오 皆起不相愛
니라 雖至大夫之相亂
와 諸侯之相攻國者
도 亦然
하니 大夫各愛其家
하고
注
詒讓案 以下文校之컨대 有者가 是也니 今據增이라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모두 서로 사랑하지 않는 데서 일어난다. 비록 大夫가 서로 남의 家를 어지럽히고 諸侯가 서로 남의 나라를 침공하는 경우에 이르기까지도 그렇다. 대부는 각자 자기 家만을 사랑하고
注
舊本에는 〈‘大夫各愛其家’에서〉 ‘其’자가 없다.
詒讓案:아래 글로 교감해보면 〈‘其’자가〉 있는 것이 맞으니, 이제 이에 근거하여 보태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