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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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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 故 昔三代聖王禹湯文武 欲以天之爲政於天子 明說天下之百姓하니라
莫不犓牛羊하고 豢犬彘하며 潔爲酒醴하여
畢云 爲粢二字 舊脫하니 據後文增이라하다


그러므로 옛날 三代聖王이신 임금‧임금‧文王武王은 하늘이 天子를 바로잡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천하의 백성에게 알리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소와 양에게 꼴을 먹이고 개와 돼지에게 곡식을 먹이며, 정결하게 祭物과 술과 단술을 마련하여
畢沅:‘爲粢’ 2자는 舊本에 빠져 있으니, 뒷글에 의거하여 덧붙인다.


역주
역주1 粢盛 : ≪墨子閒詁≫ 〈法儀〉의 4-3-7 “絜(결)爲酒醴粢盛”의 畢沅 注에 “≪說文解字≫에 ‘秶는 기장이다.’라 하였고, ‘粢는 稻餅이다.’라 하였으니, 그렇다면 ‘粢盛’이라는 字는 ‘齍(고대 곡물을 담는 祭器)’가 되어야 한다.”라 하였다. 여기서는 ‘제기에 담은 음식’, 즉 ‘祭物’로 번역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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