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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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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3-6 以祭祀上帝鬼神하여 而求祈福於天이요
顧云 據中下二篇컨대 下字이라하다 蘇校同이라
戴云 案컨대 中篇 云 吾未知天之祈福於天子也라하니 則此文衍下字及所求二字及者字라하다


上帝鬼神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하늘에 복을 빌지 않음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하늘이 天子에게 복을 빌었다는 일은 들어본 적이 없으니,
顧廣圻:≪墨子≫ 〈天志 〉‧〈天志 〉 2에 의거해보건대, ‘’자는 잘못 들어간 것이다. 蘇時學의 교감이 〈顧廣圻와〉 같다.
戴望:살펴보건대, ≪墨子≫ 〈天志 〉에 “吾未知天之祈福於天子也(나는 하늘이 天子에게 을 비는지 모르겠다.)”라 하였으니, 이 글의 ‘’자와 ‘所求’ 2자 및 ‘’자는 잘못 들어간 것이다.


역주
역주1 我未嘗聞天(下)之(所求)祈福於天子(者)也 : 저본의 ‘下’, ‘所求’, ‘者’는 顧廣圻와 蘇時學과 戴望의 주에 의거하여 衍文으로 처리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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