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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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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5-1 然則何以知天之愛天下之百姓 以其兼而明之일새니라 何以知其兼而明之 以其兼而有之일새니라
何以知其兼而有之 以其兼而食焉일새니라 何以知其兼而食焉 四海之內 粒食之民
大戴禮記少閒篇 云 粒食之民 昭然明視이라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늘이 천하의 백성을 사랑한다는 것을 아는가? 하늘이 아울러 이들을 밝혀주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늘이 아울러 이들을 밝혀준다는 것을 아는가? 하늘이 아울러 이들을 보존시켜 주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늘이 아울러 이들을 보존시켜 준다는 것을 아는가? 하늘이 아울러 이들을 먹여주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늘이 아울러 이들을 먹여준다는 것을 아는가? 말하기를 “四海 안의 곡식을 먹고 사는 백성들이
大戴禮記≫ 〈少閒〉에 “粒食之民 昭然明視(곡식을 먹는 백성들을 환히 밝혀 보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 저본 傍注에 “‘曰’자는 원문에 빠져 있으니, 畢沅의 刻本에 의거하여 채워 넣는다.”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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