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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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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2-1 今天下之人曰 當若天子之貴諸侯하며 諸侯之貴[於]大夫 明知之
畢云 傐 當爲碻이니 言確然可知라하다
云 傐明 當作高明이라하다
案 畢說 是也 兩貴字下 疑皆當有於字


지금 천하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가령 天子諸侯보다 귀하며 諸侯大夫보다 귀하다는 것은 명확히 알고 있다.
畢沅:‘’는 응당 ‘’이 되어야 하니, 確然히 알 수 있다는 말이다.
鈕樹玉:‘傐明’은 응당 ‘高明’이 되어야 한다.
:畢沅이 옳다. 두 ‘’자 아래 아마도 응당 ‘’자가 있어야 한다.


역주
역주1 [於] : 저본에는 ‘於’자가 없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아래도 같다.
역주2 (傐)[碻] : 저본에는 ‘傐’로 되어 있으나, 畢沅의 주에 의거하여 ‘碻’으로 바로잡았다.
역주3 鈕樹玉 : 1760~1827. 淸나라 江蘇 吳縣 사람으로, 字는 匪石, 號는 藍田이다. 文字와 聲音과 訓詁에 정밀하였다. 주요 저서에 ≪說文新附考≫, ≪說文解字校錄≫, ≪說文解字考異≫, ≪段氏說文注訂≫이 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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