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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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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4-7 欲以此 求福祿於天이라도 福祿終不得이요 而禍祟必至矣리라 然有所不爲天之所欲하고 而爲天之所不欲하면
則夫天 亦且不爲人之所欲하고 而爲人之所不欲矣리라 人之所不欲者 何也 曰 病疾禍祟也니라
畢云 舊脫禍字 據下文增이라하다


이렇게 해서 하늘에 福祿을 구하려 하더라도, 복록은 끝내 얻을 수 없고 재앙이 반드시 이를 것이다. 그리하여 하늘이 바라는 바를 하지 않고 하늘이 바라지 않는 바를 한다면,
하늘 또한 장차 사람이 바라는 바를 하지 않고 사람이 바라지 않는 바를 할 것이다. 사람이 바라지 않는 바란 무엇인가. 말하기를 “病疾과 재앙이다.”라고 한다.
畢沅:舊本에는 ‘’자가 빠져 있으니, 아래 글에 의거하여 덧붙인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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