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評]○ 格竟直追初盛 - 明 佚名, 明抄本 《丁卯集》
○ 悠然 - 明 雷起劍, 乾隆刻本 《丁卯集箋注》
○ 高華雄渾
壓卷作 - 淸 吳汝綸, 江總平 《許渾詩校注》에서 재인용
○ 凡作客途風景詩者 山川形勢 最宜明瞭 筆氣能包掃一切 而句法復雄宕高超 斯爲上乘 許詩其佳選也 - 現代 兪陛雲, 《詩境淺說》
[集評]○ 詩格이 마침내 初唐‧盛唐을 곧장 뒤쫓았다.
○ 高華하고 雄渾하여 丁卯(許渾)의 압권인 작품이다.
○ 무릇 여행길의 풍경을 시로 쓴 것은, 山川의 형세를 가장 명료하게 그려야 하고 문장의 기운이 전체를 다 포괄해야 하며, 句法은 더욱 雄宕 高超해야 上級이라 할 수 있다. 허혼의 시는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것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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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추일부궐 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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