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啓蒙篇

계몽편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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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非父母 無從而生이요
且人生三歲然後 始免於父母之懷
欲盡其孝 則服勤至死하고 父母沒이면 則致喪三年하여 以報其生成之恩이니라


사람은 부모가 아니면 어디서부터이든 태어날 수 없고,
또 사람은 낳은 지 3살이 된 뒤에야 비로소 부모의 품을 벗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그 효도를 극진하게 하고자 한다면 부지런하게 힘써 죽음에 이를 정도가 되어야 하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상을 지극히 해서 부모께서 낳고 길러주신 은혜에 보답해야 된다.


신습
한자
[從]彳 총11획, 좇을 종; 종군從軍, 복종服從.
[免]儿 총7획, 면할 면; 면책免責, 감면減免.
[懷]心 총19획, 품을 회; 회의懷疑, 민회閔懷.
[服]月 총8획, 옷 복; 복식復飾, 제복制服. | 일할 복; 복무服務, 사복嗣服.
[勤]力 총13획, 부지런할 근; 근검勤儉, 상근常勤.
[沒]水 총7획, 잠길 몰; 몰락沒落, 율몰汩沒. | 죽을 몰; 몰년沒年, 전몰戰歿.
[致]至 총10획, 다할 치; 치성致誠, 극치極致. | 이룰 치; 치가致家, 일치一致.
[喪]口 총12획, 죽을 상; 상가喪家, 문상問喪. | 잃을 상; 상실喪失, 애상哀喪.
[報]土 총12획, 갚을 보; 보답報答, 응보應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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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인비부모면 702

계몽편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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