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78 嶽宗
하고 하니라 (嶽●宗恒岱◑
하고 禪主◯云亭◎
하니라)
云云亭亭
은 泰岱下小山
이니 必主宿於是
하여 齋沐而後
에 祀
焉
하니라
五嶽은 恒山과 岱山을 으뜸으로 하고, 禪제사는 云云山과 亭亭山에 의거하였다.
五嶽은 恒山과 岱山을 으뜸으로 삼음을 말한 것이다.
恒은 唐本에 泰로 되어 있으니, 泰岱(泰山)는 東嶽이다.
天子는 12년에 한 번씩 巡狩하였는데, 반드시 泰岱에서 封禪 의식을 하였다.
云云‧亭亭은 태대 아래에 있는 작은 산인데, 천자가 반드시 이곳에서 유숙하며 목욕재계한 뒤에 岱宗에 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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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8 악종항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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