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보處父가 “
양호陽虎가
화난禍難을 생각지 않고 〈
경솔輕率히
진격進擊하였으니,〉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注+이而는 여汝(너)이다. [부주]林: 화난禍難을 헤아리지 않고 제군齊軍을 공격하였으니,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말이다. ”고 하고,
점이苫夷가 “
양호陽虎가 두 분을
화난禍難에 빠뜨린다면
注+점이苫夷는 계씨季氏의 가신家臣이다. 이자二子는 계환자季桓子와 맹의자孟懿子이다.유사有司를 기다리지 않고 내가 반드시 너를 죽이겠다.”고 하니,
양호陽虎는 두려워서 곧
환군還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