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孟子[ㅣ] 曰 人之易其言也 無責耳矣니라(니라)
集註
人之所以輕易其言者는 以其未遭失言之責故耳라 蓋常人之情은 無所懲於前이면 則無所警於後니 非以爲君子之學이 必俟有責而後에 不敢易其言也라 然이나 此豈亦有爲而言之與인저
22.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실언(失言)의 꾸짖음을 당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James Legge] Mencius said, 'Men's being ready with their tongues arises simply from their not having been repro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