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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1)

통감절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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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庚申]〈秦六, 楚二十二, 燕十四, 魏二, 趙四, 韓三十二, 齊二十四年이라
楚, 趙, 魏, 韓, 燕 合從注+[原註]漢書音義 以利合曰從이요 以威力相脅曰橫이라以伐秦할새 楚王 爲從長하고 而春申君 用事하야 取壽陵注+[釋義]在常山郡하니 本趙邑이라이러니 至函谷하야 秦師出 五國之師皆敗走
楚王 以咎春申君하니 春申 以此益疎러라


경신(B.C.241) - 나라 6년, 나라 22년, 나라 14년, 나라 2년, 나라 4년, 나라 32년, 나라 24년이다. -
楚‧趙‧魏‧韓‧燕이 합종合從하여注+[原註]합종合從은 《한서음의漢書音義》에 “이익으로써 합하는 것을 이라 하고 위력威力으로써 서로 위협하는 것을 이라 한다.” 하였다. 秦나라를 정벌할 적에 楚王이 종약從約이 되고 春申君이 용사用事(권력을 행사)하여 壽陵을注+[釋義]수릉壽陵상산군常山郡에 있으니, 본래 나라 읍이다. 차지하였는데, 函谷關에 이르러 秦나라 군대가 나오자 다섯 나라의 군사가 모두 패주하였다.
楚王이 이것을 春申君에게 허물하니, 春申君이 이 때문에 더욱 소원해졌다.



통감절요(1)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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