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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4)

통감절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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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乙丑]二年이라
崔烈 因傅母注+[釋義]宮中阿保者也 蓋當時三公 往往因常侍阿保하야 入錢西園하고 得之하니라하야 入錢五百萬하고 得爲司徒러니 及拜日 帝顧謂親幸者曰 悔不小注+[原註] 固惜之也이라
可至千萬이로다


중평中平 2년(을축 185)
최열崔烈부모傅母注+[釋義]부모傅母는 궁중에서 아보阿保(양육)하는 자이다. 당시의 삼공三公들이 왕왕 상시常侍(환관)와 아보阿保를 통하여 서원西園에 돈을 바치고 삼공三公의 지위를 얻었다. 를 통하여 500만 을 바치고 사도司徒가 되었는데, 그를 제수하는 날에 황제가 친애하고 신임하는 자를 돌아보고 이르기를 “조금 더 아끼지注+[原註]은 굳이 아끼는 것이다. 않은 것이 후회스럽다.
천만 전에 이를 수 있었는데.” 하였다.


역주
역주1 : 근

통감절요(4)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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