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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6)

통감절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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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紀 附北朝魏
高祖武帝注+[附註]威强(獻)[敵]德曰武 生而母死한대 父將棄之러니 從母救而乳之하다 少字寄奴 嘗行할새 遇大蛇하야 擊傷之러니 後至其所하니 群兒搗藥曰 吾王 爲劉寄奴所傷이로라 裕曰 何不殺 兒曰 寄奴 王者 不死니라 叱之한대 卽散不見하니라 姓劉 名裕 字德輿 彭城人이라
在位三年이요 壽六十七이라


송기宋紀 - 북조北朝를 붙임 -
고조高祖 무제武帝注+[附註]위엄 있고 강하여 이 있는 자와 대등한 것을 라 한다. 태어나서 바로 어머니가 죽자 아버지가 버리려 하였는데, 종모從母가 구원하여 길렀다. 어릴 때의 기노寄奴이니, 일찍이 길을 가다가 큰 뱀을 만나 공격하여 부상을 입혔는데, 뒤에 그곳에 가보니 어린아이들이 약을 찧으며 말하기를 “우리 유기노劉寄奴에게 부상을 당했다.” 하였다. 유유劉裕가 말하기를 “어찌하여 죽이지 않는가?” 하니, 아이가 대답하기를 “유기노劉寄奴왕자王者여서 죽지 않는다.” 하였다. 아이들을 꾸짖자, 즉시 흩어지고 보이지 않았다. 는 성이 이고 이름이 이고 덕여德輿이니, 팽성彭城 사람이다.
재위가 3년이고 가 67세이다.



통감절요(6)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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