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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6)

통감절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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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乙未]〈陳太建七年이요 齊武平六年이요 周建德四年이라
七月 周主如雲陽宮하다
大將軍楊堅注+[頭註]父忠 從周太祖泰하야 以功封隋國이러니 子堅 襲爵하야 封隋王하니 是爲隋文帝 姿相奇偉
來和注+[頭註]姓名이라嘗謂堅曰 公 眼如曙星하야 無所不照하니 當王天下注+[頭註] 去聲이라하리라


을미(575) - 나라 태건太建 7년이고, 나라 무평武平 6년이고, 나라 건덕建德 4년이다. -
7월에 주주周主운양궁雲陽宮에 갔다.
대장군大將軍 양견楊堅注+[頭註]양견楊堅의 아버지 양충楊忠북주北周태조太祖 우문태宇文泰를 따라서 출정하여 을 세우고 이로 인해 수국隋國에 봉해졌는데, 아들 양견楊堅이 작위를 이어받아 수왕隋王에 봉해지니, 이가 바로 나라 문제文帝이다.은 모습과 인상이 기이하고 거룩하였다.
내화來和注+[頭註]내화來和성명姓名이다. 가 일찍이 양견楊堅에게 이르기를 “은 눈동자가 샛별처럼 빛나서 비추지 않는 바가 없으니, 마땅히 천하에 왕 노릇 할 것입니다.注+[頭註]거성去聲(왕 노릇 하다)이다. ” 하였다.



통감절요(6)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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