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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8) 목차 메뉴 열기

順宗皇帝※注+[頭註]慈和徧服曰順也라 名은 誦이니 德宗長子라

在位一年이요 壽四十六이라

※ 不幸嬰疾하야 奸邪肆志로되 而能委政冢嗣하야 以安社稷하니 足爲賢矣니라

순종황제順宗皇帝는注+[頭註]자애롭고 온화함으로 두루 감복시키는 것을 순順이라 한다. 이름이 송誦이니, 덕종德宗의 장자長子이다.

재위가 1년이고, 수壽가 46세이다.

불행히 병에 걸려 간사한 자들이 뜻을 폈으나 정사를 총사冢嗣(嫡長子)에게 맡겨서 사직을 편안하게 하였으니, 충분히 현군賢君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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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