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啓蒙篇

계몽편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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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有天하고 下有地하니
天地之間 有人焉하고 有萬物焉하니
日月星辰者 天之所係也
江海山嶽者 地之所載也
父子君臣夫婦長幼朋友者 人之大倫也니라


위에는 하늘이 있고 아래에는 땅이 있으니,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있고, 만물이 있다.
해와 달과 별은 하늘이 매달고 있는 것이고,
강과 바다와 산은 땅이 싣고 있는 것이고,
부자‧군신‧부부‧장유‧붕우는 사람의 커다란 윤리이다.


신습
한자
[萬]艸 총13획, 일만 만; 만감萬感, 누만累萬.
[物]牛 총8획, 만물 물; 물건物件, 사물事物.
[係]人 총9획, 맬 계; 계원係員, 관계關係.
[嶽]山 총17획, 큰산 악; 악장嶽丈, 산악山嶽.
[載]車 총13획, 실을 재; 재적載籍, 적재積載.
[婦]女 총11획, 며느리부; 부인婦人, 효부孝婦.
[幼]幺 총5획, 어릴 유; 유년幼年, 해유孩幼.
[朋]月 총8획, 벗 붕; 붕당朋黨, 빈붕賓朋.
[友]又 총4획, 벗 우; 우정友情, 교우交友.
[倫]人 총10획, 인륜 륜; 윤리倫理, 오륜五倫.
문장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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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상유천하고 하유지하니 655

계몽편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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