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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字小學

사자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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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而不信이면
말을 하되 미덥지 못하면
非直之友니라
정직한 친구가 아니다.
見善從之하고
착한 것을 보면 그것을 따르고
知過必改하라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라.




신습
한자
[言]言 총7획, 말씀 언; 言語, 豪言.
[見]見 총7획, 볼 견; 見聞, 識見.
나타날 현; 見頭角, 露見.
[改]攴 총7획, 고칠 개; 改善, 悔改.
문장의
구조
한자의
구실
[而]역접. ∼나, ∼하지만, ∼하더라도, ∼하면서도.
◦ 子溫厲하시며 戚不猛하시며 恭安이러시다 : 공자께서는 온화하지만 엄숙하셨으며, 위엄이 있지만 사납지 않으셨고,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
◦ 君子는 泰不驕니라 : 군자는 태연하지만 교만하지 않다.
참고자료
◦ 子夏曰 賢賢하되 易色하며 事父母하되 能竭其力하며 事君하되 能致其身하며 與朋友交하되 言而有信이면 雖曰未學이라도 吾必謂之學矣라하리라《論語ㆍ學而》
자하(子夏)가 말하였다. “어진이를 어질게 여기되 여색을 좋아하는 마음과 바꿔하며, 부모를 섬기되 능히 그 힘을 다하며, 임금을 섬기되 능히 그 몸을 바치며, 친구와 더불어 사귀되 말함에 미더움이 있으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말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웠다고 하겠다.”
◦ 子曰 人而無信이면 不知其可也로라《論語ㆍ爲政》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으로서 믿음이 없으면 그 가(可)함을 알지 못하겠다.”
◦ 孔子曰 見善如不及하며 見不善如探湯을 吾見其人矣요 吾聞其語矣로라《論語ㆍ季氏》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善)함을 보고는 미치지 못할 듯이 하며, 불선(不善)을 보고는 끓는 물을 더듬는 것처럼 하는 자를 나는 그러한 사람을 보았고, 그러한 말을 들었노라.”
◦ 子曰 主忠信하며 無友不如己者요 過則勿憚改니라《論語ㆍ子罕》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충신(忠信)을 주장하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벗삼으려 하지 말고,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려하지 말아야 한다.”
◦ 子曰 過而不改가 是謂過矣니라《論語ㆍ衛靈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허물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허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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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8. 언이불신이면 142

사자소학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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