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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經注疏

효경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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且夫子談經 志取垂訓이니
[疏]正義曰:自此至序末爲第五段, 言夫子之經, 言約意深, 注繁文不能具載, 仍作疏義以廣其旨也.
且夫子所談之經, 其志但取垂訓後代而已.


그리고 부자夫子(공자孔子)께서 경문의 말씀을 하신 뜻은 후대에 가르침을 전하려고 하신 것이니,
정의왈正義曰:여기부터 서문의 끝까지가 제5단락이다. 부자夫子의 〈말을 기록한〉 경문은 말이 간결하면서도 의미가 깊은데 에 번다한 글을 모두 실을 수 없으므로 의 내용을 지어 그 뜻을 폭넓게 드러냈다는 말이다.
그리고 부자夫子가 말한 〈것을 기록한〉 경문은 그 뜻이 오직 후대에 가르침을 전하려고 한 것일 뿐이라는 말이다.



효경주소 책은 2019.11.0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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