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주역전의(하) 목차 메뉴 열기

여닫기 주역전의(상)
- 易傳序
- 上下篇義
- 易說綱領
- 여닫기 卷一
  - 1. 乾
- 여닫기 卷二
  - 2. 坤
  - 3. 屯
- 여닫기 卷三
  - 4. 蒙
  - 5. 需
  - 6. 訟
- 여닫기 卷四
  - 7. 師
  - 8. 比
  - 9. 小畜
- 여닫기 卷五
  - 10. 履
  - 11. 泰
  - 12. 否
- 여닫기 卷六
- 여닫기 卷七
  - 16. 豫
  - 17. 隨
  - 18. 蠱
- 여닫기 卷八
- 여닫기 卷九
  - 22. 賁
  - 23. 剝
  - 24. 復
- 여닫기 卷十
- 여닫기 卷十一
- 여닫기 易本義圖
여닫기 주역전의(하)
- 여닫기 卷十二
  - 31. 咸
  - 32. 恒
  - 33. 遯
- 여닫기 卷十三
- 여닫기 卷十四
  - 38. 睽
  - 39. 蹇
  - 40. 解
- 여닫기 卷十五
  - 41. 損
  - 42. 益
  - 43. 夬
- 여닫기 卷十六
  - 44. 姤
  - 45. 萃
  - 46. 升
- 여닫기 卷十七
  - 47. 困
  - 48. 井
  - 49. 革
- 여닫기 卷十八
  - 50. 鼎
  - 51. 震
  - 52. 艮
- 여닫기 卷十九
  - 53. 漸
  - 54. 歸妹
  - 55. 豊
  - 56. 旅
- 여닫기 卷二十
  - 57. 巽
  - 58. 兌
  - 59. 渙
  - 60. 節
- 여닫기 卷二十一
- 여닫기 卷二十二
  - 繫辭上傳
- 여닫기 卷二十三
  - 繫辭下傳
- 여닫기 卷二十四

왼쪽메뉴 닫기 왼쪽메뉴 열기

전체
서명/저자명
기사제목
원문/대역문
번역문
역주
기타

八卦成列니 象在其中矣오 因而重之니 爻在其中矣오

剛柔ㅣ 相推니 變在其中矣오 繫辭焉而命之니 動在其中矣라

吉凶悔吝者 生乎動者也ㅣ오

剛柔者 立本者也ㅣ오 變通者 趣時者也ㅣ라

吉凶者 貞勝者也니

天地之道 貞觀者也ㅣ오 日月之道 貞明者也ㅣ오 天下之動은 貞夫一者也ㅣ라

夫乾은 確然니 示人易矣오 夫坤은 隤然니 示人簡矣니

爻也者 效此者也ㅣ오 象也者 像此者也ㅣ라

爻象은 動乎內고 吉凶은 見乎外고 功業은 見乎變고 聖人之情은 見乎辭니라

天地之大德曰生이오 聖人之大寶曰位니 何以守位오 曰仁(人)이오 何以聚人고 曰財니 理財며 正辭며 禁民爲非ㅣ 曰義라

右는 第一章이라

古者包犧氏之王天下也애 仰則觀象於天고 俯則觀法於地며 觀鳥獸之文과 與[天]地之宜며 近取諸身고 遠取諸物야 於是예 始作八卦야 以通神明之德며 以類萬物之情니

作結繩而爲網罟야 以佃以漁니 蓋取諸離고

包犧氏沒커늘 神農氏作야 斲木爲耜고 揉木爲耒야 耒耨之利로 以敎天下니 蓋取諸益고

日中爲市야 致天下之民며 聚天下之貨야 交易而退야 各得其所케니 蓋取諸噬嗑고

神農氏沒커늘 黃帝堯舜氏作야 通其變야 使民不倦며 神而化之야 使民宜之니 易이 窮則變고 變則通고 通則久ㅣ라 是以自天祐之야 吉无不利니 黃帝堯舜이 垂衣裳而天下治니 蓋取諸乾坤고

刳木爲舟고 剡木爲楫야 舟楫之利로 以濟不通야 致遠以利天下니 蓋取諸渙고

服牛乘馬야 引重致遠야 以利天下니 蓋取諸隨고

重門擊柝야 以待暴客니 蓋取諸豫고

斷木爲杵고 掘地爲臼야 臼杵之利로 萬民以濟니 蓋取諸小過고

弦木爲弧고 剡木爲矢야 弧矢之利로 以威天下니 蓋取諸睽고

上古앤 穴居而野處ㅣ러니 後世聖人이 易之以宮室야 上棟下宇야 以待風雨니 蓋取諸大壯고

古之葬者 厚衣之以薪야 葬之中野야 不封不樹며 喪期ㅣ 无數ㅣ러니 後世聖人이 易之以棺槨니 蓋取諸大過고

上古앤 結繩而治러니 後世聖人이 易之以書契야 百官이 以治며 萬民이 以察니 蓋取諸夬니라

右는 第二章이라

是故로 易者 象也ㅣ니 象也者 像也ㅣ오

彖者 材也ㅣ오

爻也者 效天下之動者也ㅣ니

是故로 吉凶이 生而悔吝이 著也ㅣ니라

右는 第三章이라

陽卦 多陰고 陰卦 多陽니

其故 何也오 陽卦 奇오 陰卦 耦라

其德行은 何也오 陽은 一君而二民이니 君子之道也ㅣ오 陰은 二君而一民이니 小人之道也ㅣ라

右는 第四章이라

易曰憧憧往來면 朋從爾思ㅣ라니 子曰天下ㅣ 何思何慮ㅣ리오 天下ㅣ 同歸而殊塗며 一致而百慮ㅣ니 天下ㅣ 何思何慮ㅣ리오

日往則月來고 月往則日來야 日月이 相推而明生焉며 寒往則暑來고 暑往則寒來야 寒暑ㅣ 相推而歲成焉니 往者 屈也ㅣ오 來者 信(伸)也ㅣ니 屈信ㅣ 相感而利生焉니라

尺蠖之屈은 以求信也ㅣ오 龍蛇之蟄은 以存身也ㅣ오 精義入神은 以致用也ㅣ오 利用安身은 以崇德也ㅣ니

過此以往은 未之或知也ㅣ니 窮神知化ㅣ 德之盛也ㅣ라

易曰困于石며 據于蒺藜ㅣ라 入于其宮이라도 不見其妻ㅣ니 凶이라니 子曰非所困而困焉니 名必辱고 非所據而據焉니 身必危리니 旣辱且危야 死期將至어니 妻其可得見邪아

易曰公用射隼于高墉之上야 獲之니 无不利라니 子曰隼者 禽也ㅣ오 弓矢者 器也ㅣ오 射之者 人也ㅣ니 君子ㅣ 藏器於身야 待時而動이면 何不利之有ㅣ리오 動而不括이라 是以出而有獲니 語成器而動者也ㅣ라

子曰小人은 不恥不仁며 不畏不義라 不見利면 不勸며 不威면 不懲니 小懲而大誡ㅣ 此ㅣ 小人之福也ㅣ라 易曰屨校야 滅趾니 无咎ㅣ라니 此之謂也ㅣ라

善不積이면 不足以成名이오 惡不積이면 不足以滅身이니 小人이 以小善으로 爲无益而弗爲也며 以小惡으로 爲无傷而弗去也ㅣ라 故로 惡積而不可掩이며 罪大而不可解니 易曰何校야 滅耳니 凶이라니라

子曰危者 安其位者也ㅣ오 亡者 保其存者也ㅣ오 亂者 有其治者也ㅣ니 是故로 君子ㅣ 安而不忘危며 存而不忘亡며 治而不忘亂이라 是以身安而國家 可保也ㅣ니 易曰其亡其亡이라아 繫于包桑이라니라

子曰德薄而位尊며 知(智)小而謀大며 力小而任重면 鮮不及矣니 易曰鼎이 折足야 覆公餗니 其形이 渥이라 凶이라니 言不勝其任也ㅣ라

子曰知幾ㅣ 其神乎뎌 君子ㅣ 上交不諂며 下交不瀆니 其知幾乎뎌 幾者 動之微니 吉[凶]之先

見

者也ㅣ니 君子ㅣ 見幾而作야 不俟終日이니 易曰介于石이라 不終日이니 貞코 吉타니 介如石焉커니 寧用終日이리오 斷可識矣로다 君子ㅣ 知微知彰知柔知剛니 萬夫之望이라

子曰顔氏之子ㅣ 其殆庶幾乎뎌 有不善이면 未嘗不知며 知之면 未嘗

復

行也니 易曰不遠

復

이라 无祗悔ㅣ 元吉이라니라

天地ㅣ 絪縕애 萬物이 化醇고 男女ㅣ 構精애 萬物이 化生니 易曰三人行앤 則損一人코 一人行앤 則得其友ㅣ라니 言致一也ㅣ라

子曰君子ㅣ 安其身而後에 動며

易

其心而後에 語며 定其交而後에 求니 君子ㅣ 修此三者故로 全也니 危以動면 則民不與也코 懼以語면 則民不應也코 无交而求면 則民不與也니 莫之與면 則傷之者ㅣ 至矣니 易曰莫益之라 或擊之리니 立心勿恒이니 凶이라니라

右는 第五章이라

子曰乾坤은 其易之門邪뎌 乾은 陽物也ㅣ오 坤은 陰物也ㅣ니 陰陽ㅣ 合德야 而剛柔ㅣ 有體라 以體天地之撰며 以通神明之德니

其稱名也ㅣ 雜而不越나 於稽其類앤 其衰世之意耶뎌

夫易은 彰往而察來며 (而微顯)[微顯而]闡幽며 開而當名며 辨物며 正言며 斷辭니 則備矣라

其稱名也ㅣ 小나 其取類也ㅣ 大며 其旨ㅣ 遠며 其辭ㅣ 文며 其言ㅣ 曲而中며 其事ㅣ 肆而隱니 因貳야 以濟民行야 以明失得之報ㅣ니라

右는 第六章이라

易之興也ㅣ 其於中古乎뎌 作易者ㅣ 其有憂患乎뎌

是故로 履 德之基也ㅣ오 謙은 德之柄也ㅣ오 復은 德之本也ㅣ오 恒은 德之固也ㅣ오 損은 德之修也ㅣ오 益은 德之裕也ㅣ오 困은 德之辨也ㅣ오 井은 德之地也ㅣ오 巽은 德之制也ㅣ라

履 和而至고 謙은 尊而光고 復은 小而辨於物고 恒은 雜而不厭고 損은 先難而後易고 益은 長裕而不設고 困은 窮而通고 井은 居其所而遷고 巽은 稱而隱니라

履以和行코 謙以制禮코 復以自知코 恒以一德코 損以遠害코 益以興利코 困以寡怨코 井以辨義코 巽以行權니라

右는 第七章이라

易之爲書也ㅣ 不可遠이오 爲道也ㅣ 屢遷이라 變動不居야 周流六虛야 上下ㅣ 无常며 剛柔ㅣ 相易야 不可爲典要ㅣ오 唯變所適이니

其出入以度야 外內예 使知懼며

又明於憂患與故ㅣ라 无有師保ㅣ나 如臨父母니

初率其辭而揆其方컨댄 旣有典常이어니와 苟非其人이면 道不虛行니라

右는 第八章이라

易之爲書也ㅣ 原始要終야 以爲質也코 六爻相雜은 唯其時物也ㅣ라

其初 難知오 其上은 易知니 本末也ㅣ라 初辭擬之고 卒成之終니라

若夫雜物와 撰德과 辨是與非 則非其中爻ㅣ면 不備니라

噫라 亦要存亡吉凶인댄 則居可知矣어니와 知(智)者ㅣ 觀其彖辭면 則思過半矣리라

二與四ㅣ 同功而異位야 其善이 不同니 二多譽코 四多懼 近也니 柔之爲道ㅣ 不利遠者컨마 其要无咎 其用柔中也라

三與五ㅣ 同功而異位야 三多凶코 五多功은 貴賤之等也니 其柔 危코 其剛은 勝耶뎌

右는 第九章이라

易之爲書也ㅣ 廣大悉備야 有天道焉며 有人道焉며 有地道焉니 兼三才而兩之라 故로 六이니 六者 非他也ㅣ라 三才之道也ㅣ니

道有變動이라 故曰爻ㅣ오 爻有等이라 故曰物이오 物相雜이라 故曰文이오 文不當이라 故로 吉凶이 生焉니라

右는 第十章이라

易之興也ㅣ 其當殷之末世, 周之盛德耶뎌 當文王與紂之事邪뎌 是故로 其辭ㅣ 危야 危者 使平고

易

者 使傾니 其道ㅣ 甚大야 百物을 不廢나 懼以終始면 其要ㅣ 无咎ㅣ리니 此之謂易之道也ㅣ라

右는 第十一章이라

夫乾은 天下之至健也ㅣ니 德行이 恒

易

以知險고 夫坤은 天下之至順也ㅣ니 德行이 恒簡以知阻니

能說諸心며 能硏諸(侯之)慮야 定天下之吉凶며 成天下之亹亹者ㅣ니

是故로 變化云爲예 吉事ㅣ 有祥이라 象事야 知器며 占事야 知來니

天地設位예 聖人이 成能니 人謀鬼謀애 百姓이 與能니라

八卦 以象告고 爻彖은 以情言니 剛柔ㅣ 雜居而吉凶을 可見矣라

變動은 以利言고 吉凶은 以情遷이라 是故로 愛惡ㅣ 相攻而吉凶ㅣ 生며 遠近이 相取而悔吝이 生며 情僞ㅣ 相感而利害ㅣ 生니 凡易之情이 近而不相得면 則凶或害之며 悔且吝니라

將叛者 其辭ㅣ 慙고 中心疑者 其辭ㅣ 枝고 吉人之辭 寡고 躁人之辭 多고 誣善之人은 其辭ㅣ 游고 失其守者 其辭ㅣ 屈니라

右는 第十二章이라

역주: 역주1 見 : 현; 역주2 復 : 부; 역주3 復 : 복; 역주4 易 : 이; 역주5 度 : 탁; 역주6 易 : 이; 역주7 易 : 이

주역전의(하) 책은 2022.05.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이전페이지

목록 다음페이지 맨위로 맨아래로

이메일
평가

★★★★★ ★★★★ ★★★ ★★ ★

명문장 추천하기 평가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