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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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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謂平天下 在治其國者[이] 老老而民[이] 興孝며[이] 長長而民[이] 興弟며[이] 恤孤而民[이] 不倍니 是以[로] 君子 有絜矩之道也ㅣ니라
老老 所謂老吾老也 謂有所感發而興起也 孤者 幼而無父之稱이라 度也 所以爲方也 言 此三者 上行下效 捷於影響하니 所謂家齊而國治也 亦可以見人心之所同하여 而不可使有一夫之不獲矣 是以 君子必當因其所同 推以度物하여 使彼我之間으로 各得分願하면 則上下四旁 均齊方正하여 而天下平矣리라



이른바 “천하를 화평하게 함이 그 나라를 다스림에 있다.”는 것은 윗사람이 노인을 노인으로 대접하면 백성들이 효(孝)를 일으키고, 윗사람이 어른을 어른으로 대접하면 백성들이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키며, 윗사람이 고아를 구휼하면 백성들이 배반하지 않는다. 이러므로 군자는 구(矩:척도)로써 헤아리는 도[絜矩之道]가 있는 것이다.
[언해] 닐온밧 天텬下하 平히 홈이 그 나라흘 다림애 잇다 홈 上이 늘근이 늘근이로 욤애 民민이 孝효애 興며 上이 얼운을 얼운으로 욤애 民민이 弟뎨예 興며 上이 孤고 恤휼홈애 民민이 倍티 아니니 일로 君군子ㅣ 矩구로 絜혈 道도ㅣ 인니라
[James Legge] What is meant by “The making the whole kingdom peaceful and happy depends on the government of his State,” is this:-- When the sovereign behaves to his aged, as the aged should be behaved to, the people become final; when the sovereign behaves to his elders, as the elders should be behaved to, the people learn brotherly submission; when the sovereign treats compassionately the young and helpless, the people do the same. Thus the ruler has a principle with which, as with a measuring-square, he may regulate his con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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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1001 소위평천 … 420

대학장구 책은 2019.04.2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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