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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字小學

사자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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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必告(곡)하고
밖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아뢰고
反必面之하라
돌아오면 반드시 뵈어라.
愼勿遠遊하고
부디 먼 곳에 가서 놀지 말며
遊必有方하라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하라.
신습
한자
[告]口 총7획, 알릴 고(곡); 告白, 忠告.
[反]又 총4획, 돌이킬 반; 反映, 背反.
[面]面 총9획, 낯 면; 面前, 場面.
[愼]心 총13획, 삼갈 신; 愼獨, 敬愼.
[遠]辶 총14획, 멀 원; 遠近, 疎遠.
[遊]辶 총13획, 놀 유; 遊戱, 交遊.
[方]方 총4획, 모 방; 方形, 圓方.
방소 방; 方向, 四方.
문장의
구조
참고자료
◦ 夫爲人子者는 出必告하고 反必面하며 所遊를 必有常하며 所習을 必有業하며 恒言에 不稱老니라《禮記ㆍ曲禮上》
사람의 자식된 자는 집을 나갈 때에는 반드시 가는 곳을 아뢰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부모에게 얼굴을 보인다. 노는 데는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고, 배우는 것은 반드시 일정한 과업이 있으며, 평상시의 언어에 자신을 늙었다고 일컫지 않는다.
◦ 子曰 父母在어시든 不遠遊하며 遊必有方이니라《論語ㆍ里人》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님께서 살아계시면 먼 곳에 가서 놀지 말며,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하라.”
쉼터
어느 날 아침, 부모님께서 잠자리에 일어나셨는데 우리가 만약 문안 인사도 없고, 부모님께 아무 말씀도 없이 집을 나섰다면 부모님께서 얼마나 걱정하실까? 그래서 우리는 항상 길을 나설 때에는 부모님께 어떠어떠한 일로 어느 곳에 다녀오겠다는 말씀을 꼭 드려야 한다. 요즈음 우리들은 간혹 친구들과 정신없이 놀다가 날이 저물어도 집에 들어가지 않아 부모님의 애를 태우는 경우도 있고, 꾸지람을 들을까 두려워서 몰래 자기 방에 숨어 들어가 부모님께 많은 걱정을 끼쳐 드린 친구도 있을 것이다.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들어오게 되면 항상 부모님을 뵙고 “다녀왔습니다” 인사하고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말아야 한다.
또 먼 곳에 가서 놀게 되면 오랫동안 부모님 뵙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부모님께 아침저녁 문안도 오랫동안 할 수 없게 되고, 또 부모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게 되면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편히 놀 수도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부모님을 뵙지 못한다면 부모님 역시 우리를 걱정하는 마음에 편히 지내시지 못하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부모님께 어느 곳으로 간다고 이미 아뢰였으면, 반드시 그 곳에서 놀아야지 중도에 말씀도 드리지 않고 마음대로 다른 곳에 가서 놀게 되면 부모님께서 갑자기 찾으실 경우 소식을 전할 방법이 없게 된다. 물론 요즈음은 삐삐나 핸드폰 등이 있어 쉽게 연락이 가능하겠지만 옛날 분들은 그럴 수 없었다. 따라서 멀리 가서 놀 때에는 반드시 자기가 있는 곳을 말씀드려 부모님께서 근심함이 없도록 하고 우리를 찾으실 때에는 언제라도 집에 달려가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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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 출필곡지하고 501

사자소학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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