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더불다, 참여하다. ◦ 吾不與祭면 如不祭니라 : 내가 제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마치 제사지내지 않은 것과 같다. ◦ 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는 未足與議也니라 : 도에 뜻을 두고서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도를 논의할 수 없다.
참고자료
◦ 不登高하며 不臨深하며 不苟訾하며 不苟笑니 孝子不服闇하며 不登危는 懼辱親也니라《禮記ㆍ曲禮上》 높은 곳에 오르지 않고, 깊은 곳에 가지 않으며, 구차하게 남을 헐뜯지 않으며, 남을 비웃지 말아야 하니, 효자가 어두운 곳에서 일을 하지 않으며, 위태한 곳에 오르지 않는 것은 어버이를 욕되게 할까 두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