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推句

추구

범례 |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初月將軍弓이요
流星壯士矢
掃地黃金出이요
開門萬福來


초생달은 장군의 활이요
유성은 장사의 살이로다.
땅을 쓰니 황금이 나오고
문을 여니 만복이 오도다.


신습
한자
[初]刀 총7획, 처음 초; 초야初夜, 최초最初.
[將]寸 총11획, 장수 장; 장군將軍, 대장大將. | 장차 장; 장취將就, 차장次將.
[士]士 총3획, 선비 사; 사림士林, 거사居士.
[矢]矢 총5획, 화살 시; 시복矢箙, 궁시弓矢. | 맹세할 시; 시언矢言, 영시永矢.
[福]示 총14획, 복 복; 복록福祿, 화복禍福.
문장의
구조
감상
1, 2 구 : 얇게 굽어 있는 초생달이 마치 장군의 활과 같이 보이고, 흐르는 별똥별이 마치 시위를 떠난 장사의 살처럼 빠르게 지나감을 이와 같이 표현하였다.
3, 4 구 : 땅을 쓴다거나 문을 연다고 해서 실제로 황금이 나온다던가 모든 복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근면 성실한 생활을 통해 부귀하고 영화로울 수 있다는 말이다.
동영상 재생
1 36. 초월장군궁이요 81

추구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