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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到梧桐上이요
달은 오동나무 위에 이르고
風來楊柳邊이라
바람은 버드나무 가로 불어 오누나.
群星陣碧天이요
뭇 별들은 푸른 하늘에 진을 치고
落葉戰秋山이라
지는 잎은 가을 산에서 싸움을 하네.
신습
한자
[梧]木 총11획, 오동 오; 오가梧檟, 벽오碧梧.
[桐]木 총10획, 오동 동; 동엽桐葉, 신동新桐.
[楊]木 총13획, 버들 양; 양류楊柳, 수양垂楊.
[柳]木 총9획, 버들 류; 유서柳絮, 기류杞柳.
[陣]阜 총11획, 전칠 진; 진지陣地, 군진軍陣.
[戰]戈 총16획, 싸울 전; 전쟁戰爭, 설전舌戰.
문장의
구조
감상
1, 2 구 : 가을을 표현할 수 있는 자연물 중 오동나무 역시 좋은 소재이다. 어느날 저녁 문 밖에 나아가 오동나무 위로 달이 둥실 떠오르고 선선한 바람이 버들가지를 흔들며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보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4 구 : 밤하늘에 은하수를 따라 촘촘히 벌어져 있는 별을 보면 잘 정돈된 군대가 진을 치고 있는 것과 같이 느껴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떨어진 낙엽들이 바람에 이리저리 구르며 내는 소리를 마치 가을 산에서 전쟁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하여 가을의 정취를 청각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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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9. 월도오동상이요 110

추구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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