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3
民伐
는 周發
이라 (弔◑民伐●罪◯
는 周發●殷湯◎
이라)
禹之後에 桀無道어늘 湯伐之하시고 湯之後에 紂無道어늘 武王伐之하시니 此卽弔民伐罪也라
백성을 위로하고 죄인을 토벌한 사람은 周나라 武王 發과 殷나라 湯王이다.
백성을 구휼하여 위로함을 弔라 하고, 죄를 밝혀 토벌함을 伐이라 한다.
發은 周나라 武王의 이름이고, 湯은 殷나라 왕의 호칭이다.
禹王의 뒤에 桀王이 무도하므로 湯王이 정벌하고, 탕왕의 뒤에 紂王이 무도하므로 武王이 정벌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弔民伐罪이다.
[節旨] 이를 이어서 湯王‧武王은 정벌하고 주살하여 천하를 얻었다.(《釋義》)
[節解] 이는 湯王‧武王이 夏나라‧商나라의 죄 없는 백성을 위로하고 죄 있는 桀王‧紂王을 주살하여 벌주었음을 말한 것이다.(《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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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 조민벌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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