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0
하고 하니라 (綺◯回漢◑惠◑
하고 說●感◯武◯丁◎
하니라)
漢高帝將廢太子러니 四皓從游하여 成羽翼하여 使漢惠로 太子之位를 轉而安焉하니라
於
러니 商王武丁
이 夢帝賚良弼
일새 旁求天下
하여 爰立作相
하니 是說感夢於武丁也
라
綺里季는 폐위되려던 漢나라 惠帝를 되돌려놓았고, 商나라 傅說은 武丁에게 現夢하였다.
漢나라 高帝(劉邦)가 장차 太子(惠帝 劉盈)를 폐위하려 하였는데, 四皓가 태자를 따라 노닐어 羽翼(보좌인)이 됨으로써 한나라 惠帝에게 태자의 자리를 되돌려 안전하도록 하였다.
부열은 傅巖의 들에서 담을 쌓고 있었는데, 商나라 왕 武丁이 꿈속에서 하느님이 훌륭한 보필자를 주시므로, 널리 천하에 찾아 재상으로 세우니, 이는 부열이 무정에게 느껴 현몽하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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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0 기회한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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