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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章句

중용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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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仁者 人也ㅣ니 親親[이] 爲大고 義者 宜也ㅣ니 尊賢[이] 爲大니 親親之殺 尊賢之等이(은) 禮所生也ㅣ니라(ㅣ니이다)
指人身而言이라 具此生理하여 自然便有惻怛慈愛之意하니 深體味之 可見이라 宜者 分別事理하여 各有所宜也 則節文斯二者而已



20-5. 인(仁)이란 사람의 몸이니 친척을 친애함이 으뜸이고, 의(義)는 마땅함이니 어진이를 높임이 으뜸이니, 친척에 대한 친애의 강쇄(降殺)와 어진이에 대한 높임의 등급이 예(禮)가 생겨난 이유입니다. 아래 지위에 있으면서 윗사람에게 신임을 얻지 못하면 백성을 다스리지 못할 것입니다.
20-5. [언해] 仁은 人이니 親친을 親친홈이 크고 義의 宜의니 賢현을 尊존홈이 크니 親친을 親친 殺새와 賢현을 尊존 等이 禮례ㅣ 生 배니라
20-5. [James Legge] Benevolence is the characteristic element of humanity, and the great exercise of it is in loving relatives. Righteousness is the accordance of actions with what is right, and the great exercise of it is in honoring the worthy. The decreasing measures of the love due to relatives, and the steps in the honor due to the worthy, are produced by the principle of prop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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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 인자 인야 친친 314

중용장구 책은 2019.04.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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