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中庸章句

중용장구

나란히 보기 지원 안함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중용장구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9. 或生而知之며(고) 或學而知之며(고) 或困而知之니 及其知之야(얀) 一也ㅣ니라(ㅣ오) 或安而行之며(고) 或利而行之며(고) 或勉强而行之니 及其成功야(얀) 一也ㅣ니라(ㅣ니이다)
知之者之所知 行之者之所行 謂達道也 以其分而言하면 則所以知者 知也 所以行者 仁也 所以至於知之成功而一者 勇也 以其等而言하면 則生知安行者 知也 學知利行者 仁也 困知勉行者 勇也 蓋人性 雖無不善이나 而氣稟有不同者 聞道有蚤莫하고 行道有難易이나 能自强不息이면 則其至 一也니라 呂氏曰 所入之塗雖異 而所至之域則同하니 此所以爲中庸이라 若乃企生知安行之資하여 爲不可幾及하고 輕困知勉行하여 謂不能有成이라하면 道之所以不明不行也니라



20-9. 혹은 태어나면서 이것(달도)을 알고, 혹은 배워서 이것을 알고, 혹은 애를 써서 알지만, 그 아는 데에 미쳐서는 똑같습니다. 혹은 편안히 이것을 행하고, 혹 이롭게 여겨서 행하고, 혹 억지로 힘써서 이것을 행하지만, 그 공을 이루는 데에 미쳐서는 똑같습니다.”
20-9. [언해] 或혹 生야 知디며 或혹 學야 知디며 或혹 困곤야 知디니 그 知디홈애 미처 가지니라 或혹 안야 行며 或혹 利리야 行며 或혹 勉면强야行니 그 功을 일옴애 미처 가지니라
20-9. [James Legge] Some are born with the knowledge of those duties; some know them by study; and some acquire the knowledge after a painful feeling of their ignorance. But the knowledge being possessed, it comes to the same thing. Some practice them with a natural ease; some from a desire for their advantages; and some by strenuous effort. But the achievement being made, it comes to the same thing.”


동영상 재생
1 2009 혹생이지지 혹학이지지 637

중용장구 책은 2019.04.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