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中庸章句

중용장구

나란히 보기 지원 안함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중용장구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16. 凡事 豫則立고 不豫則廢니 言前定則不跲고(며) 事前定則不困고(며) 行前定則不疚고(며) 道前定則不窮이니라(이니이다)
凡事 指達道, 達德, 九經之屬이라 素定也 躓也 病也 承上文하여 言 凡事 皆欲先立乎誠이니 如下文所推 是也



20-16. 달도(達道)와 달덕(達德)과 구경(九經) 등의 모든 일은 평소에 미리 정하면 성립되고, 미리 정하지 않으면 버려진다. 말이 미리 정해지면 차질이 없고, 일이 미리 정해지면 곤란하지 않으며, 행동이 미리 정해지면 탈이 없고, 도(道)가 미리 정해지면 궁하지 않게 된다.
20-16. [언해] 믈읫 일이 豫예면 立립고 豫예티 아니면 廢폐니 말이 前젼에 定야시면 跲겹디 아니고 일이 前젼에 定야시면 困곤티 아니고 行이 前젼에 定야시면 疚구티 아니고 道도ㅣ 前젼에 定야시면 窮티 아니니라
20-16. [James Legge] In all things success depends on previous preparation, and without such previous preparation there is sure to be failure. If what is to be spoken be previously determined, there will be no stumbling. If affairs be previously determined, there will be no difficulty with them. If one's actions have been previously determined, there will be no sorrow in connection with them. If principles of conduct have been previously determined, the practice of them will be inexhaustible.


동영상 재생
1 2016 범사 예즉립 불예즉폐 143

중용장구 책은 2019.04.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