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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氏家訓(1)

안씨가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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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가훈(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7. 배움에는 謙虛해야
夫學者所以求益耳。
見人讀數十卷書, 便自高大, 凌忽長者, 輕慢同列, 人之如讎敵, 惡之如
。
如此以學自損, 不如無學也。


7. 배움에는 謙虛해야
무릇 배우는 것은 그것으로 유익함을 구하고자 해서일 뿐이다.
어떤 사람이 수십 권의 책을 읽고는 곧 스스로 숭고하고 위대하다고 여겨 어른을 능멸하고 홀대하거나 동료들을 업신여기고 오만하자, 사람들이 그를 미워하기를 원수나 적과 같이 대하고, 그를 싫어하기를 부엉이나 올빼미와 같이 여기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와 같다면 배운 것 때문에 스스로 손해를 끼친 것이니 배우지 않는 것만 못하다.


역주
역주1 疾 : 미워하다. 증오하다.[역자]
역주2 鴟梟(치효) : 《詩經》 〈大雅 瞻卬〉의 시구 “아! 저 지혜로운 아낙이여, ‘올빼미로다, 부엉이로다.[爲梟爲鴟]”에 대한 鄭玄의 箋에 따르면 “올빼미나 부엉이[梟鴟]는 흉한 소리를 내는 새이다.”[盧文弨]
역주3 鴟梟 : 치효

안씨가훈(1) 책은 2021.01.0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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