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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氏家訓(1)

안씨가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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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대함과 엄격함의 調和
2. 관대함과 엄격함의 調和
여기에는 관대하게 다스리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다는 뜻이 담겨 있다.[역자]
집안에 매와 꾸지람이 없어지면 아이들의 잘못이 금방 나타나고, 〈나라에〉 형벌이 적절하게 시행되지 않으면 백성들이 손발을 둘 데가 없어진다.
집안 다스리는 일에서 관대하고 엄격함도 나라 다스리는 일에서와 같다.
역주
역주1 笞怒廢於家 則豎(수)子之過立見(현) : 《呂氏春秋》 〈蕩兵〉에서 “집안에서 야단치고 볼기치는 일이 없으면, 아이들의 잘못이 금방 드러난다.”라 하였고, 《廣韻》에서 “豎는 冠禮를 올리지 않은 어린아이이다.”라 하였다.[盧文弨]
《抱朴子》 〈用刑〉에서 “집에서 채찍질과 매질이 없어지면, 僮僕이 게을러진다.”라 하였고, 《宋景文筆記》 下에서 “아버지가 매질을 아끼면 집안에 못된 자식이 나온다.”라 하였다.[王利器]
역주2 : 수
역주3 : 현
역주4 刑罰不中 則民無所措手足 : 《論語》 〈子路〉에서 “형벌이 적절하게 시행되지 않으면 백성은 손발을 둘 데가 없어지게 된다.”라 하였고, 邢昺의 疏에서 “형벌을 잘못 적용하거나 남용하면 백성들은 몸을 웅크리고 조심조심 걸어도 걸핏하면 형벌의 그물망에 걸리므로, 그들의 손발을 놓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라 하였다.[王利器]
역주5 治家之寬猛 亦猶國焉 : 《春秋左氏傳》 昭公 20년에 “鄭나라 子産이 말하였다. ‘오로지 덕이 있는 자만이 관대함으로써 백성들을 복종시킬 수가 있고, 그 다음으로는 엄하게 다루는 것만 한 것이 없소. 불은 맹렬하니 백성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불에 타죽는 일이 드물지만, 물은 유약하니 백성들이 가까이하여 함부로 대하기 때문에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이 많다. 그러므로 관대함으로 다스리기가 어려운 것이다.’”라 하였다.[趙曦明]

안씨가훈(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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