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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氏家訓(1)

안씨가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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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나친 너그러움
世間名士, 但務寬仁。
至於飮食
, 減損;施惠, 妻子節量, 賓客, :此亦爲家之矣。


6. 지나친 너그러움
세간의 명사名士들은 〈가솔들을〉 오직 너그럽고 어질게 대하려고만 애를 쓴다.
〈그리하여〉 하인들은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을 덜어내고, 처자식은 〈이웃에〉 베풀기로 약속한 물건의 양을 줄여서, 빈객賓客들을 업신여기고 마을 사람들을 범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집안의 큰 해악이다.


역주
역주1 饟饋(향궤) : 〈손님에게〉 음식을 나눠주다. 대접하다.[역자]
‘饟’은 ‘餉’과 같고 독음은 ‘향’이다.[盧文弨]
역주2 饟饋 : 향궤
역주3 僮僕 : 하인이다. 예전에는 하인을 ‘童’이라 했고, 아이를 ‘僮’이라 하였는데, 뒤에는 서로 바꾸어 쓰게 되었다. ‘家童’이라 하는 것이 오히려 옛날 표현에 부합한다.[盧文弨]
역주4 然諾 : 그렇게 하겠다고 승낙하다.[역자]
《資治通鑑》 62의 胡三省 注에 의하면, 然은 옳다는 뜻이고 매듭짓는 표현이며, 諾은 응한다는 뜻으로 허락하는 표현이다.[王利器]
역주5 狎侮 : 가볍게 보고 업신여기다.[역자]
역주6 侵耗鄕黨 : 마을 사람들을 범하다. 侵耗는 침범하여 줄인다는 뜻이고, 鄕黨은 자신이 사는 마을 혹은 마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서는 마을 사람들에게 베풀기로 한 물자를 줄인다는 뜻으로 쓰였다.[역자]
역주7 巨蠹(두) : 큰 좀벌레, 해충, 해악의 뜻이다.[역자]
역주8 : 두

안씨가훈(1) 책은 2021.01.0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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