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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經注疏

효경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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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復斯言하야 景行先哲하노라
짐은 늘 이 말을 세 번씩 반복하여 읽으며 선대先代의 명철하신 황제를 밝은 길로 삼는다.
[疏]正義曰:復猶覆也. 斯, 此也. 景, 明也. 哲, 智也. 言每讀經至此科, 三度反覆重讀, 庶幾法則.
정의왈正義曰(반복함)과 같다. 이고, (밝음)이며, (지혜)이다. ‘경문을 읽다가 이 대목에 이르면 늘 세 번 반복하여 거듭 읽으며 본받으려고 한다.’라는 말이다.
此有明行者, 先世聖智之明王也. 論語云 “, 詩云 “高山仰止, 景行行止.” 是其類也.
여기에서 말한 ‘밝은 길’은 선대의 성스럽고 지혜로운 영명한 제왕이다. ≪논어≫에 “남용南容이 매일 세 번씩[삼복三復] 백규시白圭詩를 외웠다.”라고 하였고, ≪시경詩經≫ 〈소아 거할小雅 車舝〉에 “높은 산을 우러르며, 밝은 길[경행景行]을 걸어가네.”라고 하였는데, 이들 문구의 〈삼복三復경행景行이 경문과〉 유사한 용례이다.
역주
역주1 : ‘常’의 뜻으로 쓰였다. 石臺本에는 ‘常’으로 되어 있다.(阮元의 〈校勘記〉 참조)
역주2 南容三復白圭 : ≪논어≫ 〈先進〉에 보인다. 白圭는 ≪詩經≫ 〈大雅 抑〉의 “흰 옥홀의 티는 갈아낼 수 있지만, 이 말의 허물은 어찌할 수 없네.”를 말한다.

효경주소 책은 2019.11.0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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