疏
[疏]正義曰:五孝者, 天子‧諸侯‧卿大夫‧士‧庶人五等所行之孝也. 言此五孝之用, 雖尊卑不同, 而孝爲百行之源則其致一也.
비록 다섯 가지 효孝의 쓰임은 서로 다르나 〈효가〉 온갖 행실의 근원이라는 점은 다르지 않다.
疏
정의왈正義曰:다섯 가지 효孝는 천자天子, 제후諸侯, 경卿‧대부大夫, 사士, 서인庶人 등 다섯 등급〈의 사람들이〉 행하는 효孝이다. 이 다섯 가지 효孝의 쓰임은 비록 존비尊卑의 차이가 있으나, 효孝가 온갖 행실의 근원이라는 점은 일치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