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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章句

중용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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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장구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7. 是故[로] 居上不驕며 爲下不倍라(며) 國有道 其言[이] 足以興이오(고) 國無道 其黙[이] 足以容이니 詩曰 旣明且哲야 以保其身이라니 其此之謂與뎌
謂興起在位也 大雅烝民之篇이라 第二十七章이라 言人道也



27-7. 이 때문에 윗자리에 거해서는 교만하지 않고, 아랫사람이 되어서는 배반하지 않는다. 나라에 도(道)가 있을 때에는 그 말이 몸을 일으키게 하기에 충분하고, 나라에 도(道)가 없을 때에는 그 침묵이 몸을 용납되게 하기에 충분하다. 《시경》 〈대아(大雅) 증민편(烝民篇)〉에 “이미 밝고 또 지혜로워 그 몸을 보존한다.” 하였으니, 이것을 말한 것이다.
27-7. [언해] 이런 故고로 우희 居거야 驕교티 아니며 아래 되여 倍티 아니혼디라 나라히 道도ㅣ 이숌애 그 言언이 足죡히  興고 나라히 道도ㅣ 업솜애 그 黙믁이 足죡히  容니 詩시예 오 이믜 明고  哲텰야  그 몸을 保보다 니 그 이 닐옴인뎌
27-7. [James Legge] Thus, when occupying a high situation he is not proud, and in a low situation he is not insubordinate. When the kingdom is well governed, he is sure by his words to rise; and when it is ill governed, he is sure by his silence to command forbearance to himself. Is not this what we find in the Book of Poetry, -- “Intelligent is he and prudent, and so preserves his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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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707 시고 거상불교 101

중용장구 책은 2019.04.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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